해피투게더 황정민, "잘생긴 게 죄라면 나는 '훈방조치'감" 깜짝 발언…무슨 사연?
서문영
| 2016-01-29 10:24:30
황정민은 지난 28일 서울 영등포구 타임스퀘어 CGV 영등포에서 열린 영화 '검사외전' 쇼케이스에 참석했다.
이날 황정민은 함께 호흡을 맞춘 배우 강동원의 잘생긴 외모에 대해 언급하며 "잘생긴 게 죄라면 무기징역이라는 말이 있다고 들었다"고 운을 뗐다.
황정민은 이어 "나는 훈방조치가 될 것이다. '나가'라고 하는 게 아닌지 모르겠다"라고 덧붙이며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황정민은 28일 오후 방송된 KBS2 '해피투게더3' 금의환향 특집에 출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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