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지웅, 섹션 임지연에 "얼굴은 너무 좋은데 연기가 안 돼"
서문영
| 2016-02-01 06:54:18
허지웅은 과거 JTBC '썰전'에 출연해 임지연을 언급하며 "연기라는 게 두 사람의 합이 잘 맞아야 한다. 임지연 씨가 얼굴은 너무 좋다. 연기가 안 된다"고 말했다.
이어 허지웅은 "연기가 안되니까 나중엔 임지연 씨를 사랑하는 송승헌 씨가 정신병을 앓고 있는 것 아닌가 착각하게 됐다"고 전했다.
또 허지웅은 "정말 희귀하고 좋은 얼굴인만큼 앞으로도 계속 봤으면 좋겠다"며 "이번 영화를 발판 삼아 성장하길 바란다"고 조언했다.
한편 임지연은 31일 방송된 '섹션TV 연예통신'에 출연해 단독 인터뷰를 하며 시청자들의 호응을 얻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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