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면가왕 네모의꿈 준케이 깜짝 발언 "김민정과 '우결' 찍고파"

서문영

  | 2016-02-01 08:57:35

2PM 멤버 준케이의 김민정을 향한 발언이 새삼 화제다.

2PM 준케이는 과거 가진 카라와의 합동 팬미팅에서 "배우 김민정과 '우결'을 함께 찍고 싶다"고 말했다.

이어 준케이는 MBC '우리 결혼했어요'(우결)을 함께 찍고 싶은 여자 연예인 1위로 김민정을 택했다. 준수의 선택에 앞서 멤버들은 "우리가 아는 이들이 아니라면 폭로하겠다"고 으름장을 놨다.

준수는 "'키드캅'을 할 때부터 김민정을 좋아했다. 아직도 기억에 남는다"며 즉석에서 영상편지를 보내기도 했다. 이어 준수는 2위로 카라 니콜, 3위로 카라 박규리를 택하며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준케이는 31일 오후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일밤-미스터리 음악쇼 복면가왕'(이하 '복면가왕')에 '네모의 꿈'이라는 별명으로 출연해 5연승 '여전사 캣츠걸'에 도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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