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A 최경주,팬들의 응원은? "팔뚝이랑 허벅지 보면 우승"-"고지가 보입니다 힘내서 우승 갑시다" 등 '눈길'
서문영
| 2016-02-01 09:09:52
이 같은 상황에서 1일 한 포털사이트 SNS에는 "탱크 최경주! 진심으로 화이팅입니다(서**)"이라는 내용의 글이 게재됐다.
이와 함께 일부 네티즌들은 탱크 최경주 선수 고지가 보입니다 조금만 힘내서 우승 갑시다(똑**)","진짜 최경주 최경주 하는데는 다 이유가 있음 저 연령에 진짜 대단함. 선구자는 외로운법. 무쏘의 뿔처럼 혼자서 가라. 박세리. 최경주는 진짜 레젼드임(th*******)" 등의 응원과 호평을 보냈다.
하지만 최경주의 이번 경기에 대한 의견은 개인의 관점에 따라 달라지는 주관적인 평가이므로 여론을 참고하는 수준에서 바라보는 것이 좋겠다.
한편 최경주는 이번 경기로 2011년 5월 플레이어스 챔피언십 이후 4년 8개월 만에 우승컵을 추가할 기회를 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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