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명숙 강북구의원, 오동근린공원 진입로 정비 현황 살펴
고수현
smkh86@siminilbo.co.kr | 2016-02-01 16:27:45
구청에 조속한 민원해결 요청
▲ 김명숙 의원(오른쪽 두 번째)이 주민으로부터 오동근린공원 진입로 정비 관련 민원을 관계자들과 함께 청취하고 있다.
[시민일보=고수현 기자]김명숙 서울 강북구의원은 최근 번2동 현대홈타운아파트(오현로31길 89)와 금호어울림아파트(오현로31길 85-7) 사이에 위치한 오동근린공원 진입로 정비 관련 민원 사항 해결을 위한 현장 활동을 펼쳤다.
이번 현장 활동은 우천 시 오동근린공원에서 흘러 내려온 토사가 공원 입구에 쌓여 통행이 불편할 뿐 아니라 미끄럽고 위험해 오동근린공원 이용이 어렵다는 주민 민원이 제기되면서다.
김 의원은 해당 민원의 해결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현장방문을 실시했으며, 이 자리에는 구청 푸른도시과 자연생태팀장과 담당직원 등이 함께 참석했다.
김 의원은 구청 관계자 등과 함께 주민을 만나 의견을 청취하고 공원 진입로와 진입로에 위치한 침사지 등을 살폈다.
이어 김 의원은 흘러 내려온 토사로 인해 발생하는 진입로 문제에 대해 공감하고 빠른 시일내에 정비해 해결할 수 있도록 구청에 시정을 요청했다.
이에 구청 관계자는 "침사지 준설과 더불어 주민들이 편리하게 공원을 이용할 수 있도록 토사 유실을 막고 진입로에 계단 등을 설치해 정비하겠다"고 말했다.
현장 활동을 마친 김 의원은 "빠른 시일 내에 진입로를 정비하도록 해 더 편리하고 쾌적하게 주민들이 공원을 이용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면서 "앞으로도 지속적인 현장 활동을 통해 자연과 함께 건강하게 생활할 수 있는 강북구가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이번 현장 활동은 우천 시 오동근린공원에서 흘러 내려온 토사가 공원 입구에 쌓여 통행이 불편할 뿐 아니라 미끄럽고 위험해 오동근린공원 이용이 어렵다는 주민 민원이 제기되면서다.
김 의원은 해당 민원의 해결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현장방문을 실시했으며, 이 자리에는 구청 푸른도시과 자연생태팀장과 담당직원 등이 함께 참석했다.
김 의원은 구청 관계자 등과 함께 주민을 만나 의견을 청취하고 공원 진입로와 진입로에 위치한 침사지 등을 살폈다.
이어 김 의원은 흘러 내려온 토사로 인해 발생하는 진입로 문제에 대해 공감하고 빠른 시일내에 정비해 해결할 수 있도록 구청에 시정을 요청했다.
이에 구청 관계자는 "침사지 준설과 더불어 주민들이 편리하게 공원을 이용할 수 있도록 토사 유실을 막고 진입로에 계단 등을 설치해 정비하겠다"고 말했다.
현장 활동을 마친 김 의원은 "빠른 시일 내에 진입로를 정비하도록 해 더 편리하고 쾌적하게 주민들이 공원을 이용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면서 "앞으로도 지속적인 현장 활동을 통해 자연과 함께 건강하게 생활할 수 있는 강북구가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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