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훈, 센스있는 '골프웨어'로 프로골퍼로 완벽변신 '훈훈'

이규화

  | 2016-02-02 16:36:54

▲ (사진 = 에이스토리) 배우 성훈이 센스있는 '골퍼패션'으로 훈훈함을 더했다.

2일 성훈의 소속사 측은 KBS2 새 주말드라마 ‘아이가 다섯’(극본 정현정, 연출 김정규)에서 프로골퍼 김상민 역을 맡은 성훈의 화보 촬영 현장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성훈은 선 굵은 외모에 뚜렷한 이목구비, 옷으로도 감출 수 없는 성난 근육과 떡 벌어진 태평양급 어깨까지 화보에 최적화된 완벽한 모델 비율을 과시하고 있다. 특히 성훈의 완벽한 비율을 돋보이게 하는 감각적인 골프웨어를 착용해 눈길을 모았다.

성훈의 소속사 관계자는 “성훈은 KBS 2TV 월화드라마 '오 마이 비너스’에서 화제를 모았던 탄탄한 바디라인과 명품 복근을 유지하기 위해 종영 이후에도 쉬지 않고 운동과 연기 연습을 병행하고 있다”고 전했다.

한편 성훈이 출연하는 KBS 2TV 새 주말드라마 '아이가 다섯'은 오는 2월 20일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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