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룡이 나르샤 척사광 한예리 솔직 발언 "쌍커풀 수술 생각 없어"

서문영

  | 2016-02-02 17:34:55

한예리의 쌍커풀 수술과 관련된 발언이 화제다.

한예리는 과거 SBS 라디오 파워 FM '공형진의 씨네타운'에 출연해 "나의 홑꺼풀이 맘에 든다"라고 말하며 자신의 눈에 대해 언급했다.

당시 방송에서 그는 "쌍꺼풀 수술을 할 생각은 없다"면서 "솔직히 이젠 너무 늦었다고 생각한다. 한국무용을 할 땐 친구들의 큰 눈이 부러웠지만 지금은 내 눈이 너무 좋다"라고 털어놨다.

이어 "많은 분들이 외꺼풀이 장점이라고 이야기를 해주신다"면서 "얼굴에서 나오는 매력 때문에 캐스팅을 해주셨다고 생각하는 것도 있다"라고 덧붙여 눈길을 끌었다.

한편 지난 1일 방송된 SBS 월화드라마 '육룡이 나르샤'에서 척사광(한예리 분)의 정체를 알게 된 무휼(윤균상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 시민일보.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최근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