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인’ 태연, 신흥재벌 스타 대열 합류…억대 매출 ‘눈길’

서문영

  | 2016-02-03 06:57:57

그룹 소녀시대 멤버 태연이 신흥재벌 스타 대열에 합류해 새삼 관심을 모은다.

지난해 방송된 tvN ‘명단공개2015’에서는 ‘억대 수입 자랑하는 신흥 재벌 스타’ 명단이 공개됐다.

2007년 데뷔한 소녀시대는 2014년 기준 1년간 국내에서 100억 원 이상의 수입을 낸 것으로 집계됐다. 일본에서는 약 120억 원의 판매 수익을 올려 그룹 활동만으로 220억 원 이상의 매출을 기록했다.

태연은 기획사와의 수익 배분율과 개인 활동을 제외하고 1인당 연봉이 9억 원에 달하며, 그룹 활동 외 솔로, 드라마 OST, 광고 등 개인 활동을 활발히 하고 작사, 작곡을 한 ‘I’ 등의 저작권료를 생각해볼 때 억대 자산가인 것으로 알려졌다.

또 그는 부모님을 위해 고향인 전주에 최고급 아파트를 장만 것으로 전해졌으며, 억대의 스포츠카를 타는 것으로 밝혀졌다.

한편 태연은 2일 SM엔터테인먼트의 음원 공개 채널 ‘STATION’을 통해 ‘레인’을 공개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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