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블에스301 허영생, "내 실수로 김현중 죽을 뻔 했다"

서문영

  | 2016-02-03 07:24:05

허영생이 털어놓은 김현중과의 에피소드가 화제다.

허영생은 지난 2011년 방송된 KBS 2TV '해피투게더'에 출연해 "실수로 불을 내 김현중을 줄일 뻔했다"라고 운을 뗐다.

당시 허영생은 "김현중과 자주 초에 불을 켜놓고 술을 먹는데 지인이 잠깐 나오라고 해 자고 있는 김현중을 두고 집 밖으로 왔다. 한참 후 집에 불이 났다는 연락을 받았다"라며 당시를 회상했다.

이어 허영생은 "급하게 집에 왔더니 이미 집 앞에는 119가 오고 난리였다. 집 안에서 자고 있던 김현중이 걱정돼 급히 집 안으로 들어갔지만 김현중은 태연하게 자고 있었다"라고 밝혀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더블에스 301' 김규종, 허영생, 김형준은 개인 티저를 차례로 공개하며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새 앨범 'ETERNAL 5'는 오는 16일 0시에 발매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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