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가맨 리즈, "국내 활동 위해 캐나다 영주권 포기했다" 깜짝 발언
서문영
| 2016-02-04 23:58:04
리즈는 과거 한 매체와 진행된 인터뷰에서 국내 활동을 위해 영주권을 포기했다고 밝혔다.
당시 인터뷰에서 리즈는 "영주권자 신분을 유지하려면 1년 중 절반 가량을 캐나다에서 살아야 한다는 조건이 있는데 그러면 우리나라에서 음악을 못 한다"며 "그래서 그냥 영주권을 안 갖기로 했다"고 설명했다.
한편 리즈는 지난 2일 방송된 JTBC '투유 프로젝트 슈가맨'에 출연해 히트곡 '그댄 행복에 살텐데'를 열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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