높은 전셋값에 중소형 4Bay 아파트 '(가칭)신길지역주택조합 아파트' 주목!
최민혜
cmh@siminilbo.co.kr | 2016-02-03 14:13: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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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용면적 59㎡이하 아파트에 거래 몰리며 가격 급등 [시민일보=최민혜 기자]폭등한 전세금에 등 떠밀린 사람들이 중소형 아파트에 눈을 돌리고 있다. 시중 금리보다 비싸게 보증부 월세를 사느니 차라리 저금리로 대출받아 집을 사는것, 이른바 '은행에 월세 내는 것'이 낫다는 사람들이 시장에 나서면서 인기를 얻는 것이 전용면적 60~85㎡ 크기의 중소형 아파트다. 이들보다 더 하는 수 없이 매매 시장에 발걸음하게 된 '한계 수요자'들은 전용면적 59㎡이하 아파트에 관심을 보이기도 한다. 같은 면적이라면 남의 오피스텔에서 임대료내고 사느니 자기 소유 아파트에 살면서 은행이자를 내는 것이 낫다는 계산이다. 사정이 이렇다 보니 가격 변동이 거의 없던 전용면적 59㎡이하 소형, 전용 40㎡이하 초소형 아파트의 몸 값이 뛰고 있다. 전세금은 올라도 매매가는 안 오른다는 말은 소형 아파트의 경우엔 예외일 수 있다. 국토교통부에 따르면 작년 전국 전용면적 40㎡이하 초소형 아파트 거래량은 7만 8827건으로 지난 2013년 보다 1만 7926건 늘어 약 30% 증가했다. 이런 가운데 더욱 관심을 가져 볼만한 아파트가 있어 눈길을 끈다. 서울의 중심, 영등포에 위치한 '(가칭)신길지역주택조합 아파트'로 7호선 신풍역 바로 앞에 위치해 여의도와 강남을 더욱 빠르게 연결하는 초역세권 프리미엄과 신길뉴타운의 미래 프리미엄을 고스란히 누릴 수 있는 곳이다. 무엇보다도 주변시세 대비 저렴한 실속분양가로 시세차익에 유리하고 분양권 무제한 전매가능이라는 프리미엄 조건을 갖추고 있다. 총 1091가구의 대단지로 전용면적 59㎡A•B•C, 82㎡A•B 중소형대로 구성돼 있고 59㎡A 타입은 4-Bay 설계로 채광과 환기는 물론 개방감까지도 끌어올린 차별화된 설계를 선보인다. (가칭)신길지역주택조합 아파트는 현재 신도림 테크노마트 5층 홍보관을 준비 했으며, 공급가격·기타 문의는 전화로 가능하다. 주택홍보관은 방문시 사전 예약이 필요하며, 기다림 없이 원활한 관람과 상담을 위해서는 대표전화로의 예약이 필수이다. 문의 02)2232-903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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