규현, 영화 '검은사제들' 생각나는 모습...침대에서 헨리가...
서문영
| 2016-02-04 08:29:27
그룹 슈퍼주니어의 규현이 멤버 헨리로부터 깜짝 선물을 받았다.
규현은 지난 3일 자신의 SNS에 "착한 내 동생 헨리"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에는 규현이 잠을 자고 있는 모습과 함께 헨리가 규현의 침실로 들어와 있는 장면이 담겨있어 눈길을 끌고 있다. 헨리는 해맑은 표정으로 초와 꽃다발을 들고 이날 생일을 맞은 규현을 축하했다.
이에 네티즌들은 "헨리 같은 동생 있으면 좋겠네" "규현 세상 모르고 잔다" "헨리 평소에도 애교 넘치는구나"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지난 3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라디오스타'에서는 규현과 양세형의 에피소드가 공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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