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문학군! 49~150㎡ 총 829세대 ‘반포 래미안아이파크’ 모델하우스 동·호수 지정 선착순 분양!

전찬옥

webmaster@siminilbo.co.kr | 2016-02-05 23:58:04

[시민일보=전찬옥 기자] 서초구 반포동이 강남을 대표하는 부촌으로 급부상하고 있다.

최근 반포동에서 신규 분양한 아파트들은 3.3㎡당 평균 4천만원이 넘는 최고 분양가를 연달아 경신하면서도 높은 청약경쟁률을 기록하고 있다.

지난해 12월 분양한 신반포2차 재건축 단지인 아크로리버파트는 3.3㎡당 4130만원에 분양했으며, 삼호가든4차를 재건축한 서초구 반포동 ‘반포 센트럴 푸르지오 써밋’은 3.3㎡ 당 평균 4,040만원에 분양해 1순위에서 평균 21대 1의 높은 청약경쟁률을 기록했다. 또한, 행정구역상으로는 잠원동이지만 반포와 인접하여 신반포로 별칭이 붙은 잠원동 반포한양아파트를 허물고 재건축한 ‘신반포자이’는 3.3㎡당 평균 4천290만원 선의 분양가로 최고 분양가를 기록했다.

이처럼 반포동이 인기를 끌고 있는 이유는 우수한 학군과 편리한 교통, 개발호재 그리고 다양한 생활편의시설을 꼽을 수 있다.

반포동에는 명문대 진학률이 전국에서 4번째로 높은 반포고와 5번째로 높은 세화고, 그리고 그 밖의 명문고교인 세화여고, 상문고, 서문여고, 서울고 등이 포진하고 있다. 특히 반포고는 지난해 서울대,연대,고대진학률이 18.1%나 됐으며, 세화고는 16.9%를 기록한 명문학교로 이름이 높다. 또한, 명문학원가와도 가깝다.

또한, 반포역, 고속터미널역, 교대역, 사평역 등 지하철 2·3·7·9호선을 모두 이용할 수 있는 교통의 요지로 강북과 강남뿐만 아니라 경기도 및 지방으로 빠르게 이동이 가능하다.

그리고 최근 서초구가 경부고속도로 진입구간인 한남IC~양재IC를 지하화하는 내용의 일명 ‘나비플랜’ 추진 소식도 대형 호재로 꼽히고 있다.

나비플랜은 상습 정체지역인 한남IC~양재IC 구간을 지하화한 뒤 구간별 진출입로를 지상과 지하로 나눠 교통을 분산시키는 내용을 담고 있으며, 서초구는 1조5000억원 가량의 사업비를 조달해 올해 사업 예비타당성 조사를 서울시와 함께 시작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현재 서초구를 동서로 갈라놓고 있는 고속도로가 지하로 들어가고 그 위에 생기는 약 56만㎡의 여유 공간에 일부는 공원 등 녹지와 복합단지로 개발한다는 구상이다.

이 사업이 확정되면 경부고속도로 서울 구간이 지나는 반포동, 서초동, 양재동 일대의 부동산시장은 상당 기간 호황을 맞을 것이란 전망이 나오고 있다.

이러한 우수한 입지조건으로 반포동은 강남의 전통적인 부촌인 압구정동과 도곡동, 대치동을 뛰어넘어 강남의 신흥부촌으로 자리를 확고히 하고 있다.

국민은행에 따르면 최근 반포동 아파트의 평균 시세는 3.3㎡당 4003만원으로 압구정동3911만원이나 대치동3336만원보다 더 높게 나타났다. 이는 서초구 전체 평균인 2886만원보다 높고, 서울 전체 평균 시세인 1729만원보다 2배 이상 높다.

반포동은 반포자이, 반포래미안퍼스티지 등 재건축 아파트들이 입주하면서 이 일대 가격상승을 주도하였으며, KB국민은행 부동산시세에 따르면, 도곡동 타워팰리스1차 전용 84㎡형은 12억5000만원선, 대치아이파크 전용84㎡형은 11억원선에 시세가 형성돼 있는 반면, 반포 래미안퍼스티지 전용 84㎡형은 15억7500만원선, 반포자이 전용 84㎡형은 14억원선에 시세가 형성돼 강남의 집값을 주도하고 있다.

이러한 가운데 최근 1순위 청약에서 평균 12대 1의 경쟁률, 최고 87대 1의 경쟁률을 기록한 '반포 래미안 아이파크'가 잔여세대에 한해 조건변경을 통해 파격적인 혜택으로 선착순 동·호수 지정 분양 중이다.

서초구 반포동서초한양아파트를 재건축한‘반포 래미안아이파크’는 최근 중도금무이자 혜택을 제공하고,최초 유상옵션이었던 중문과 광파오븐, 식기세척기, 빌트인김치냉장고, 빌트인냉동고 등을 무상으로 제공하기로 계약조건을 변경, 무상으로 제공한다고 밝혔다.

‘반포 래미안 아이파크’는 지하 2층부터 지상 34층까지 11개동 총 829가구 대단지로 전용 49~150㎡까지 다양하게 구성됐다. 전 세대가 남향 위주로 채광이 뛰어나며, 혁신적인 4-bay 설계와 개방형 발코니 설치로 공간을 더 넓고 효율적으로 사용할 수 있다.

‘반포 래미안 아이파크’는 지하철 2·3·7·9호선을 모두 이용할 수 있으며, 명문대 진학률 전국 4, 5위의 반포고, 세화고 등이 인접하고 있어 강남 내 손꼽히는 우수한 입지조건을 갖추고 있다.

‘반포 래미안 아이파크’는 탁월한 쾌속교통을 자랑한다. 9호선 사평역이 도보 5분 거리에 위치하고 있으며,3·7·9호선이 만나는 교통의 요지 고속버스터미널역은 물론 반포역, 교대역 등이 1km 거리에 위치해있다. 고무래로와 서초중앙로도 인접해 있으며, 자가용 이용자들에게는 반포 IC가 지근거리라 서울 각지, 전국 각지로의 이동이 쉽고 빠르다.

또한 우수한 교육환경도 갖춰져 있다. 도보로 집과 학교, 학원을 오갈 수 있는 등, 교육의 요지에 입지해 있으며 서원초, 반포고, 원명초, 서일중 등이 단지 인근에 밀집해 있어, 자녀가 있는 부모들에게 특히 인기다. 원명초와 서원초는 서초구 공립초 중학업성취도 1위와 3위를 차지한 명문학교이며, 도보 5분 거리의 반포고는 명문대 진학률이 전국에서 4번째로 높은 명문고이다.

주변 생활편의시설로는 센트럴시티, 킴스클럽, 신세계백화점강남점, 뉴코아아울렛, 교보문고 등과 같은 쇼핑타운과 서울성모병원, 그리고 가톨릭대학교 서초구립반포도서관 등의 교육시설과 예술의전당, 국립국악원, 한가람미술관, 멀티플렉스 등의 문화시설과 함께 서리풀공원등 녹지공간까지 잘 갖춰져 있다.

수요자들의 편의와 삶의 질을 최우선으로 고려한 설계 및 편의시설도 주목할 만하다. 반포 래미안 아이파크는 입주민들을 위해 단지 내 녹지 공간을 최대로 살려 쾌적하고 여유로운 단지로 조성했다. 용적률은 284%, 건폐율 16%, 녹지비율 38%로, 개방감과 쾌적성이 뛰어나다. 조경은 비밀의 정원 테마의 숲, 플라워가든, 테라피가든 등 각각의 컨셉을 살려 다양한 매력을 전할 수 있도록 조성했으며, 특화필로티, 중앙커뮤니티플라자 등이 들어서 아파트 생활의 프리미엄을 한껏 누릴 수 있다.

약 1,650㎡의 복합 커뮤니티 센터에는 피트니스, 골프연습장, 사우나, 카페, 다목적 홀까지 갖춰 아파트 단지 내에서 다양한 여가 생활을 즐길 수 있다. 참신한 설계가 돋보이는 어린이 놀이터는 물론이고 단지 내 키즈카페와 어린이집까지 갖춰져 있어, 아이도 부모도 모두 매우 만족할 수 있는 곳이다.

입주민들의 불편함을 덜어주고자 택배차 지하진입과, 무인택배보관 5개소와 세대별 전용창고, 음식물이송시스템 등의 설치로 입주민들의 삶의 질을 최대한 끌어 올리는 역할을 하는, 완벽한 아파트라고 할 수 있다.

분양 관계자는 “’반포래미안 아이파크’는 탁월한 강남 중심의 교통인프라와 우수한 명문학군, 다양한 문화와 자연이 어우러지는 우수한 입지를 자랑한다. 이와 더불어 입주민들을 위한 다양한 편의시설과 대형 커뮤니티센터, 테마가든 등이 갖춰져 있어, 반포 래미안 아이파크는 삶의 가치와 품격을 상승시켜줄 것으로 기대된다.”고 전했다.

모델하우스는 방문시 사전예약이 필요하며, 입주는 2018년 8월 예정이다. ‘반포 래미안아이파크’의 분양가 및 기타 문의는 전화로 가능하며, 모델하우스는 방문시 사전 예약이 필요하다. 기다림 없이 원활한 관람과 상담을 위해서는 (전화예약)이 필수이다.

모델하우스분양문의 : 1833-6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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