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진구를 향한 신세경의 발언이 화제다.

신세경은 과거 방송된 KBS 2TV '연예계'에 출연해 여진구를 언급한 바 있다.

당시 신세경은 '점 찍어둔 후배가 있냐'는 리포터의 질문을 받아 "여진구 씨 너무 좋아하고 유승호 군도 좋아한다"고 솔직하게 밝혔다.

여진구 또한 한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그분들의 러브콜은 그분들의 센스와 순발력이다. 정말 감사드린다. 제 이름을 알고 계신 건 기쁜 일"이라고 화답했다.

한편 여진구는 오늘(5일) 진행된 고등학교 졸업식에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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