졸업 여진구, 어엿한 성인! 16학번 새내기로 '중앙대 합격'
서문영
| 2016-02-09 23:58:04
여진구는 지난해 10월 중앙대 연극영화과 수시에 합격해 16학번 대학생 새내기가 됐다.
여진구는 그동안 '해를 품은 달' '화이' '서부전선'과 차기작 '대박' 등 다양한 작품들을 촬영하며 아역배우에서 어엿한 성인배우로 성장했다.
여진구는 한 인터뷰에서 "군대에 바로 가기보다는 대학생의 로망이 있어서 학교생활을 즐기고 싶다"고 말해 화제를 모은 바 있다.
한편 여진구가 차기작으로 준비중인 '대박'은 모든 걸 잃은 사내는 목숨을, 조선의 임금은 나라를 걸었다는 설정 아래 두 남자의 운명과 조선을 놓고 벌이는 단 한 판의 게임을 다룬 드라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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