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한도전 못친소 초대장 받은 유해진 자책 "내 외모 발전이 없었다"…무슨 사연?

서문영

  | 2016-02-07 09:08:41

배우 유해진의 자신의 외모에 대한 발언이 화제다.

6일 오후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무한도전'에서는 못친소 페스티벌2를 위해 멤버들이 섭외에 나선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유해진은 못친소2에 초대돼 멤버들의 영상을 봤다. 영상이 끝난 후 유해진은 "내가 못생긴 건 인정한다. 못생긴 사람만 모아 놓았다면 마음이 편하다"고 말했다.

이어 유해진은 PD에게 "예전에도 초대장 보내지 않았냐"며 "그렇다면 4년 동안 발전이 없었던 거냐"고 내심 섭섭함을 드러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유해진은 6일 방송된 MBC '무한도전-못친소2 특집'에 출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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