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센트리얼 휘트니스 제공) 즐거운 설 연휴에는 여전히 추위가 남아있어 야외 운동이 어렵다. 반면 대부분의 사람들은 평소보다 많은 음식을 먹고 운동은 상대적으로 적게 한다. 연초 세웠던 다이어트 계획이 무너지는 것이다. 하지만 이 때 꾸준한 운동으로 근육을 키워 기초대사량을 늘린다면 다이어트의 커다란 고비를 쉽게 넘길 수 있다.

한 휘트니스 전문가는 "설날 연휴는 평소보다 많은 음식을 섭취하기 때문에 다이어트에 어려움이 많지만 운동을 통해 건강한 연휴를 보낼 수 있다"며 "하지만 모든 운동은 올바른 자세를 취할 때 효과가 있고, 부상을 예방할 수 있으니 전문가들의 지도가 필요하다"고 조언했다.

V-up(브이업)
1. 바닥에 누운 상태에서 무릅은 살짝 구부리고 팔을 가슴 위로 쭉 펴준다. 상체와 다리가 v 자 형태가 되도록 상체를 일으키면서 동시에 다리를 들어올린다.

2. 팔은 다리와 평행이 되도록 뻗고 .등은 바닥과 45도에서 60도가 되게 유지한다.

브이업은 상체와 하체를 동시에 들어올리는 동작으로 균형감각을 필요한 운동이다. 짧은 시간안에 상복부와 하복부를 동시를 발달시킬수 있다. 초콜릿 복근을 만드는데 매우 효과적이다.

이 운동은 외복사근에 자극을 주는 것은 물론 코어 근육 단련에서 효과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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