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를찾아줘' 조정치, 노팬티로 다닌 적이? '빨래를 못해서'
서문영
| 2016-02-09 17:24:20
조정치는 과거 JTBC '마녀사냥-남자들의 여자이야기'에 샘 해밍턴 대신 일일 MC로 출연했다.
당시 조정치는 영화 '엽기적인 그녀' 속 전지현의 '노팬티 발언'에 대해 이야기하던 중 "전 노팬티로 다닌 적 있어요"라고 말했다.
그는 "빨래를 한동안 못해서 속옷이 없었다. 그래서 며칠 노팬티로 다닌적 있다"라고 말해 주변을 놀라게했다.
한편 '나를 찾아줘'는 가까울수록 얼마나 이 사람에 대해 우리가 관심을 갖고 따뜻한 관계를 맺는지 살펴보기 위해 기획된 스튜디오에서 펼쳐지는 게임쇼 형식의 프로그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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