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 연휴 시민 안전지키는 공무원 격려

[안양=최상철 기자]천진철 경기 안양시의장과 새누리당이 우리 고유의 명절 설을 맞이해 최근 시민들의 안전을 지키며 편안한 설을 보낼 수 있도록 근무 중인 직원들을 격려했다.

심재민 대표를 비롯한 새누리당 시의원(김대영ㆍ이승경ㆍ이성우ㆍ박정옥ㆍ원용의ㆍ김필여ㆍ임상곤ㆍ음경택ㆍ서정열ㆍ이보영 의원)은 안양시청과 만안ㆍ동안구청, 안양소방서, 귀인119안전센터, 안양119안전센터 당직실을 일일이 방문했다.

이들은 “모두가 쉬는 설 명절에 국민의 생명과 재산을 지켜내는 일에 직원들의 노고가 많은데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연휴 기간 중 시민들의 안전과 불편사항 해결에 최선을 다해 달라”고 당부했다.

또한 직원들의 애로사항을 직접 청취하면서 근무자들과 소통하는 시민의 대변자로서의 모습을 보이고 사과, 귤 등을 함께 전달했다.

천 의장도 “여러분의 노고와 봉사로 시민들과 공직자들이 편안하게 고향에 다녀올 수 있다”며 “무엇보다 시민들이 안전하고 편안하게 생활할 수 있도록 하는 것이 중요하니만큼 더욱 사명감을 가지고 안전사고 예방 및 처리에 만전을 기해 달라”고 격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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