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몬스터' 이열음, 여고생 시절 '담배'...'깜짝이야'

서문영

  | 2016-02-11 23:58:04

▲ 사진=KBS2 방송화면 캡쳐 배우 이열음이 최근 MBC 월화드라마 '몬스터' 첫 촬영으로 뜨거운 관심을 이끌었다. 이같은 상황에서 그의 담배연기가 이목을 집중시켰다.

이열음은 과거 KBS2 드라마 스페셜 '중학생 A양'에 출연해 공부, 집안, 외모 뭐 하나 빠지는 게 없는 안하무인의 강남 최고 싸가지 명문중 2학년 조은서 역을 연기했다.

그는 '중학생 A양'에서 촬영 당시 실제 여고생의 나이로 담배피는 연기까지 소화해 파격적인 연기로 시청자들을 깜짝 놀라게 했다.

한편 '몬스터'는 거대한 권력집단의 음모에 가족과 인생을 빼앗긴 한 남자의 복수극. 철옹성과도 같은 베일에 싸인 특권층들의 추악한 민낯과 진흙탕에서도 꽃망울을 터뜨리는 아름다운 사랑 이야기를 그린 드라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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