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광주, 교통 요충지로 급부상! '힐스테이트 태전' 주목!

전찬옥

webmaster@siminilbo.co.kr | 2016-02-11 23:58:04

[시민일보=전찬옥 기자] 경기 광주시가 수도권 동남부지역 철도교통의 요충지로 거듭나고 있다.

10일 광주시에 따르면 제3차 국가철도망구축계획안에 강남구 수서역~경기 광주를 연결하는 수서~광주(19.2km) 복선전철 신설 계획이 포함됐다. 2025년까지 8935억원이 투입된다.

이 노선은 올 상반기 개통 예정인 성남~여주(57km) 복선전철과 연결된다.

이 노선이 완공되면 중부내륙선(이천부발~충주~문경~점촌~김천)과 남부내륙선(김천~진주~거제)이 연결되는 남북 간선철도망은 물론 수인선, 월곶~판교, 여주~원주, 원주~강릉 철도가 연계되는 동서 간선철도망까지 이용이 편리해진다.

시는 또 성남시와 협약을 맺고 '위례~신사선' 연장사업도 추진하고 있다. 기존 위례~신사선 15㎞ 도시철도 노선에 7.5㎞의 성남 구간과 광주 구간 15㎞를 연장해 22.5㎞의 연장노선을 추가하는 것으로, 현재 사전 타당성 조사 연구용역을 공동 진행하고 있다.

이 밖에도 용인시가 용인경량전철과 성남~여주간 복선전철을 잇는 총 연장 17km의 '광주~에버랜드(전대)간 복선전철' 사업도 추진하고 있어 귀추가 주목된다.

시 관계자는 "지역개발과 교통시설 투자가 적기에 이뤄질 수 있도록 해 인구 33만 자족도시 광주시로 거듭날 것"이라며 "단기간 내 수도권 중핵도시로의 성장과 교통거점도시로의 성장이 기대된다"고 말했다.

교통호재를 맞은 경기도 광주에 선착순 분양을 하고 있는 ‘힐스테이트 태전’은 전세대가 남동, 남서로 배치되며, 전용면적 59Am²의 경우 4-Bay 판상형 구조로 발코니 면적이 전용면적의 절반이 넘는 30m²에 달하고, 전용면적 59Cm² 는 3면 넓은 면적을 자랑한다. 또한 전용면적 64Am² ,72Dm²의 경우 4-Bay 3면 개방형 설계로 발코니 면적만 전용면적의 50%이상을 서비스 면적으로 제공한다.

또한 주방을 오픈형으로 설계하여 거실과 주방이 이어지며 개방감을 극대화 시켰고 가변형 벽체를 통해 자녀 방이나 주방 등의 공간을 학습공간.수납공간강화형 등 (일부해당평형기준) 입주민들의 취향에 따라 선택할 수 있도록 맞춤형 설계를 적용했다.

단지 내에는 잔디가 깔린 중앙정원, 테마정원과 놀이터, 수경공간, 주민운동시설 등의 조경시설과 휘트니스 센터, 실내골프연습장, 북카페, 주민회의실 등의 커뮤니티 시설이 들어설 예정이다.

이와 함께 범죄 예방 가능성을 사전에 막을 수 있는 ‘셉테드(CPTED)’가 적용되며, 각 가구마다 현관 앞 센스감지를 통해 외부인의 접근 여부를 확인할 수 있는 감시시스템인 현관 안심 카메라도 설치된다.

교육여건으로는 근처에 태전초, 광남초, 광남중, 광남고 등의 4개 학교시설이 들어서 있고, 7개의 초중고가 새로 신설될 예정으로 단지 옆으로도 초등학교와 고등학교가 조성될 예정에 있어 자녀들이 안전하게 통학할 수 있다.

또한 ‘힐스테이트 태전’은 입주민들의 편의를 위해 각 단지별로 25인승 셔틀버스 1대씩을 무상으로 제공하여, 셔틀버스를 이용해 지하철역, 버스정거장 등을 편리하게 이동할 수 있다.

특히 광주는 신규 아파트 공급이 적었으나 최근 광주 우방아이유쉘, 태전아이파크, 태전지웰 등 신규 아파트 공급이 늘면서 인근의 집값이 오르고 있어 향후 집값상승에 대한 기대감이 커지고 있다.”고 전했다.

모델하우스는 경기도 광주시 태전동에 마련되어 있으며, 입주는 5지구는 2017년 9월, 6지구는 2017년 10월 예정이다. ‘힐스테이트 태전’의 분양가 및 기타 문의는 전화로 가능하며, 모델하우스는 방문시 사전 예약이 필요하다.

기다림 없이 원활한 관람과 상담을 위해서는 전화예약이 필수이다.

분양문의 1800-819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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