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피투게더3’ 임수향, 술버릇 고백 “애교와 스킨십 많아져”
서문영
| 2016-02-12 11:00:32
임수향은 지난해 방송된 MBC '라디오스타'에 출연했다.
당시 방송에서 임수향은 "평소에는 애교가 별로 없는데다가 목소리도 저음인데, 술 먹으면 기분이 좋아지면서 날아다닌다. 스킨십도 많아진다"며 "그래서 오해하는 분들도 있다. 눈도 지금보다 더 풀린다"라고 말했다.
한편 임수향은 지난 11일 방송된 KBS2 ‘해피투게더3’에 출연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
서문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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