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 혼자 산다’ 한채아, 평범한 집안이라더니? ‘반전’

서문영

  | 2016-02-12 14:28:04

▲ (사진=한채아 SNS 캡처) 배우 한채아의 집안에 관심이 쏠렸다.

한채아는 최근 한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부잣집 딸이냐"는 질문에 "지극히 평범한 가정에서 자랐다"고 답했다.

이어 "아빠는 회사에서 정년퇴직한 지 오래됐다. 지금은 노인이 돼 연금보험을 소량씩 받으면서 생활하고 계신다"고 덧붙였다.

그의 아버지는 H중공업 선행의장부 기원 출신이다. 의장은 조선이나 선박디자인에서 철강으로 된 선체 뼈대에 다른 부품이나 장비, 기계 등을 탑재하는 것으로, 기원은 생산직 근로자 직급 체계에서 두 번째로 높은 등급으로 알려졌다.

한편 한채아는 소속사를 통해 지난 11일 MBC ‘나 혼자 산다’에 출연 소식을 전했다.

서문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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