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업하기 좋은 도시 하남시…높은 미래가치로 집값 상승에도 긍정적 영향
[시민일보=홍하현 기자]‘일자리와 집’은 뗄래야 뗄 수 없는 관계이다. 주거지는 보통 직장과 연계해 정하고 또 기업체가 들어서거나 일자리 창출 효과로 인근 집값이 상승하는 효과를 보는 경우가 많기 때문이다.

일자리(기업)가 많은 지역은 주거 수요가 많은데 비해 주택 수를 늘리는데 한계가 있다. 때문에 장기적으로 봤을 때 집값이 다른 지역보다 더 많이 오를 수 밖에 없다. 도시 구축 초기 단계에 남들보다 앞서 주택을 매입해야만 하는 이유이다.

또 주거지로서 인기가 높지 않았던 동네였지만 기업체가 많이 들어옴으로써 집값이 폭등한 경우도 있다. 현재의 인기도로 판단하지 말고 실수요가 증가할 가능성을 생각해야만 하는 이유이다. 이런 경우 저평가된 그 지역의 주택시장에 한발 앞서 진입한다면 미래의 자산 증식은 당연한 결과로 따라오게 될 것이다.

이런 가운데 고용창출에 적극적인 도시가 있어 부동산 시장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하남시는 하남의 랜드마크로 자리잡을 하남 유니온스퀘어 구직 신청프로그램 운영으로 시장경제 활성화와 10만 일자리 창조, 자동차 부품 상가 유치, IT 센터 유치와 산업단지 조성, 기업의 해외 전시 참가 사업 적극 지원 등으로 기업하기 좋은 도시인 하남시로 만들겠다는 발표로 미래가치를 더욱 높이고 있다.

이렇게 미래 가치가 무한한 하남시에 지역주택조합아파트가 들어선다. 지역주택조합아파트는 같은 지역에 사는 수요자들이 모여서 주택을 짓는 것으로 일반 분양 아파트에 비해 규제가 덜 까다롭고 가격도 10~20% 정도 낮다는 점에서 인기다. 하남시의 경우 일자리 창출 효과로 투자자들까지 몰려들고 있다고 한다.

현재 가장 주목할 만한 지역은 인근 아파트 전세가율이 80% 이상에 달해 내집마련 수요가 급증하고 있는 덕풍동 일대다. 최근 쌍용건설이 하남시 덕풍동 514-22번지 일원에서 시공예정인 지역주택조합아파트 ‘리젠하임’을 선보인다.

하남 리젠하임은 지상 25층 지하 2층 11개동 총 668가구로 구성된다. 59㎡ 528가구, 84㎡ 140가구로 소형 위주 구성이 돋보인다. 거기다 법정 주차대수 120%에 육박하는 806대의 여유로운 주차공간을 제공한다.

우선 주동 남향과 판상형 4베이 배치가 특징이다. 단지 내 덕풍천 조망을 위한 통경축 확보와 소공원을 고려한 동선계획, 그리고 전동 1층 필로티 계획을 통해 개방감을 높였다.

특히 하남 리젠하임은 서울과 인접한 위치로 교통, 생활, 환경면에서 쾌적한 맞춤형 주거입지로 주목을 받고 있다. 하남IC(8분) 상일IC(10분) 덕풍역(2018년 예정) 등 수도권 광역 접근성이 뛰어나다. 하남시청, 홈플러스, 이마트, 하남SD병원 등 주변에 편의시설·생활필수 요건을 두루 갖췄다.

안산, 검단산, 덕풍근린공원이 인접해 자연친화적 생활과 숲세권·조망권이 풍부하다. 사업지 주변 동부초, 동부중, 남한고, 한국애니메이션고 등 다수의 학군이 형성돼 있어 교육여건도 우수하다.

조합설립인가 신청일 현재 서울시·인천시·경기도에 6개월 이상 거주한 무주택이거나 소형주택(전용85㎡이하 1채) 소유자면 조합원 가입이 가능하다. 주택 청약 통장으로 인한 경쟁이 없고 일반 분양 대비 10~20% 저렴한 가격으로 원하는 동, 호수 선택을 할 수 있다.

한편 하남 리젠하임 홍보관은 서울시 강동구 길동 425번지에 위치해 있고 1월8일 오픈 이후 성황리에 운영중이다. 보다 빠르고 상세한 상담을 위해 사전예약제를 실시중이다.

문의: 1600-05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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