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돌아와요 아저씨’ 정지훈도 모를 오연서 ‘리틀 김희선’ 시절 공개

서문영

  | 2016-02-13 08:58:02

▲ (사진=KBS2 '해피투게더3') 배우 오연서의 가요계 활동 당시 모습이 다시금 눈길을 끌고 있다.

오연서는 지난해 방송된 KBS2 ‘해피투게더3’에 출연했다.

당시 방송에서는 걸그룹 Luv 활동 당시 영상이 나왔다. 공개된 영상 속에는 데뷔곡 '오렌지 걸'을 부르는 오연서와 전혜빈의 귀여운 모습이 나왔다.

이후 전혜빈은 "2002년 월드컵 시즌에 데뷔했는데 열기에 묻혀 폭삭 망했다. 6개월도 활동을 못했다"며 "데뷔 당시 오연서는 리틀 김희선이라고 불릴 정도로 예뻤다"고 설명했다.

한편 정지훈과 오연서는 SBS 새 수목드라마 ‘돌아와요 아저씨’에서 각각 이해준 역과 홍난 역을 맡아 호흡한다. 오는 24일 오후 10시 첫 방송.

서문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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