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OA 크림 찬미, 수준급 바리깡 실력 '피는 못 속이네'
서문영
| 2016-02-12 15:58:04
과거 찬미가 출연한 MBC '위대한 유산'에서는 찬미가 엄마의 일터를 직접 몸으로 경험하는 장면이 그려졌다. 찬미의 어머니는 동네 미용실의 주인. 찬미는 엄마의 미용실에서 직접 가위를 들고 연습을 하며 눈길을 모았다.
이후 찬미는 제작진과의 개인 인터뷰에서 "비싼 가위를 준 것도 열심히 하라는 의미다. 내가 미용을 해서 진짜 엄마 가게를 물려받는 거구나"라며 "확 와 닿았고 정말 좋은 출발이다"라고 속마음을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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