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자자 몰리는 ‘김포 사우 아이파크’ 마감임박!
전찬옥
webmaster@siminilbo.co.kr | 2016-02-14 23:58: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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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일보=전찬옥 기자] 전국 아파트 시장이 분양 사업이 본격화되는 2월을 주목하고 있다. 한 건설업체 관계자는 올해 아파트 시장의 진짜 시작은 2월이 될 것이라고 강조했고 부동산 전문가들 역시 불투명한 경기 전망 속에서 아파트 공급과 수요가 모두 눈치 보기에 들어간 지금이 내집마련 적기라고 평가한다. 특히 전문가들은 김포나 파주 등의 수도권 지역을 주목하라고 강조했다. 김포는 도심지로의 교통이용이 편리하고 우수한 생활 인프라 구축으로 서울 도심지와 차이 없는 생활을 쾌적한 환경에서 누릴 수 있다. 그에 비해 상대적으로 저렴한 가격으로 현명한 수요자들의 선택을 받는 지역이기도 하다. 김포는 서울 도심과 불과 25km 내외로 도심지로의 출퇴근이 쉽다. 또 총 1조 6000억여 원이 투입되는 김포도시철도가 2018년 개통 예정이다. 도시철도 개통으로 강남까지 50분대면 도달할 수 있게 된다. 김포도시철도 교통 호재로 김포의 가치가 높아져 김포 풍무 2차 푸르지오, 한강신도시 e편한세상2차, 김포 한강신도시 반도유보라5차 등 미분양 아파트들이 속속들이 완판을 눈 앞에 두고 있다고 한다. 이런 가운데 현대산업개발이 김포시에서 두 개 단지 분양에 나섰다는 소식이다. ‘김포 한강 아이파크’와 ‘김포 사우 아이파크’ 두 개 단지 통합 모델하우스를 개관했다. 경기도 김포시 사우동 14-3번지 일원에 들어서는 ‘김포 사우 아이파크’는 지하 2층~ 지상24층 14개동으로 전용 59.98㎡, 전용 75.81㎡, 전용 75.84㎡, 전용 84.92㎡, 전용 103.95㎡ 총 1300가구 대단지 아파트이다. 요즘 수요자들이 선호하는 중소형 타입으로 구성된 특징이 있다. 특히 1000가구 이상 대형 아파트들은 학교·교통, 상가 등 각종 생활 인프라가 잘 조성돼 있어 부동산 침체기에도 가격 변동이 적고 환금성과 투자 가치가 높다. 거기다 새 아파트에 대한 대기수요가 넘치는 곳이라면 투자를 고민할 필요도 없는 완벽한 입지이다. 김포 사우 아이파크는 3.3㎡당 1100만원 이라는 저렴한 분양가로 전용 59.98㎡의 경우 완판 되었고 남은 물량마저도 얼마 남지 않았다고 한다. 김포 사우 아이파크는 중도금 무이자 혜택을 제공해 초기 계약금 납입 후 입주 시 금액 부담이 전혀 없어 김포 수요자들뿐 아니라 서울 강서와 일산 거주자들의 문의도 많다. 2018년 개통예정인 김포도시철도(김포공항~한강신도시)의 사우역(가칭)이 인접해 있어 이를 통해 김포공항역까지 20분대면 도달 가능해 편리한 출퇴근을 도울 예정이다. 김포공항역은 지하철 5호선, 9호선, 공항철도가 지나고 있어 환승을 통해 서울도심·강남권 업무지역으로 빠른 이동이 가능하다. 또 김포 사우동과 고촌읍 향산리IC를 연결하는 시도 5호선 도로개설 공사가 2016년 7월 착공해 2018년 하반기 완공 예정이다. 김포 사우 아이파크는 김포시 학군 선호도 1위 지역으로 단지 앞에 호수초, 양산고(예정)가 위치하며 혁신초등학교인 사우초와 사우고, 금파중, 김포고, 학원가가 가깝다. 단지 옆으로는 소공원이 들어설 예정이며, 호수공원, 사우공원, 풍년공원 등도 근거리에 있어 쾌적한 주거환경을 자랑한다. 분양관계자는 “현대산업개발이라는 브랜드 파워를 갖춘 김포 사우 아이파크는 개발호재가 넘쳐나는 김포에 들어서는데다 3.3㎡당 1100만원대라는 저렴한 분양가로 공급해서 투자자들이 문전성시를 이룬다”며 “2월 본격적인 분양 러쉬로 인파가 몰릴 예정으로 보다 빠르고 상세한 상담을 위해서는 사전 예약을 꼭 하고 오시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한편 ‘김포 사우 아이파크’는 2018년 4월 예정이다. 분양문의·방문예약: 1670-741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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