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우종 프리선언, 화려한 분장 눈길...펭귄·추노·테리우스·슬픔이까지
서문영
| 2016-02-14 23:58:04
조우종 아나운서가 프리 선언 소식에 부정의 발언을 한 가운데 그의 역대급 분장들이 눈길을 끌고 있다.
조우종은 지난해 자신이 진행하는 KBS 쿨FM 라디오 '조우종의 뮤직쇼'에서 캐릭터를 넘나드는 다양한 분장을 선보였다.
그는 설날을 맞이해 KBS2 드라마 '추노'의상을 입고 노비 분장을 한 바 있다.
12일 대학수학능력시험 이후에는 수험생들을 위해 "슬픔을 안아드리겠다"며 애니메이션 '인사이드 아웃'의 캐릭터 '슬픔이'로 변신했다.
한편 조우종은 12일 한 매체가 "조우종이 KBS에 사의를 밝히고 프리랜서로 나선다"고 보도한 것에 대해 부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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