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하영 광팬 유승호, 과거 군대 때문에 방송서 발끈한 사연 '무슨 일이야?'
서문영
| 2016-02-14 19:58:02
유승호는 KBS2 '연예가중계'에서 출연해 인터뷰에 임했다.
이날 유승호는 "입대 후 첫 인터뷰라던데 사회 적응은 다 됐느냐"라는 리포터 윤지연의 질문에 "적응 다 됐다"고 말했다.
이에 윤지연은 "그럼 다시 들어가라고 하면 어떠냐"라고 물었고, 유승호는 "일단 일하고 있으니까. 일은 해야 하니까. 추억은 추억이니까"라고 말하며 발끈했다.
한편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눈물 흘릴 만도하지.." "재입대 얘기 때문에 발끈했구나" "발끈한 거 귀여워"라는 반응을 보였다.
[ⓒ 시민일보.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