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요무대' 윤수현, 새로운 '소양강처녀'로 열창 예고해 기대 'UP'

서문영

  | 2016-02-15 23:58:03

▲ (사진=에이치아이엔터테인먼트 제공) 가수 윤수현이 새롭게 편곡된 '소양강처녀'를 부른다.

윤수현은 15일 오후 10시에 방송되는 KBS1 '가요무대'에서 전통 트로트 템포와 디스코 템포로 편곡된 '소양강처녀' 무대를 선보일 예정이다.

윤수현은 이미 대중들에게 전통 트로트와 세미 트로트를 완벽하게 소화하는 모습을 보이며 뛰어난 실력을 인증한 바 있다.

특히 윤수현은 대표곡 '천태만상'과 '꽃길'로 중장년층에게 큰 인기를 얻고 있어 대중들의 기대가 더욱 크다.

한편 이날 '가요무대'는 '추억의 학창시절' 편으로 이루어지며 윤수현을 비롯해 문정선, 진미령, 이현, 유미리, 배일호, 송해 등이 출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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