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일보=최민혜 기자]한국에서 첫 선을 보이는 ‘WBFF 아시아 챔피언쉽’ 개최를 기념해 오는 18일 더리버사이드 호텔 7층콘서트홀에서 진행되는 런칭파티에 피트니스 열풍의 주역인 머슬퀸들이 참석하기로 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

이날 행사에는 코리아그랑프리 챔피언·wbc 피트니스 그랑프리 배수현,MAXQ 머슬잡지 표지모델(2월호, 10월호)을 장식한 바 있고 크리비아속옷과 루스터의류의 메인 모델로 활동한 경력이 있는 정미리 그리고 머슬마니아 피규어톨 1위를 차지한 바 있는 신봉주와 ‘2015 NABBA WFF 모델비키니’ 2위이자 FILAFIT 모델인 이나영 등이 참석한다.

그 밖에도‘2015 머슬매니아세계대회선발전’ 상반기모델 2위의 이란희와 현재 피규어 스포츠모델 비키니선수로 활동 중인 전 기계체조선수 출신 퍼스널트레이너 조은나 그리고 지난해 나바코리아미스비키니 프로 2위를 차지한 ‘머슬바비’ 홍주연 등이 참석을 확정 지어 총 7명이 런칭파티를 찾는다.

런칭행사 관계자는 “세계적인 피트니스 쇼 WBFF의 국내 대회 개최를 기념하기 위해 최근 국내 피트니스 열풍을 이끌고 있는 7명의 머슬퀸들이 런칭파티에 참여하게 됐다”며 “건강한 삶과 아름다운 몸매를 몸소 보여주고 실천하고 있는 그녀들이 행사를 더욱 빛나게 해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번 런칭행사에는 위와 같은 다수의 유명 트레이너·피트니스모델들은 물론 천이슬과 나윤권 그리고 성은과 서경석, 춘자 등의 연예인이 참석한다. 이들 외에도 코미디빅리그의 징맨 황철순과 머슬퀸 정아름 그리고 쿨의 김성수와 몸짱 배우 석아름, 구피의 이승광 등 다수의 연예인이 참석할 예정이다.

또 이날 런칭행사에서는 임원진 임명식·홍보대사 위촉식도 진행될 예정이다. 홍보대사에는 한국, 중국, 일본 등 아시아 전역에 한류피트니스를 전파하고 있는 피트니스전문가 정다연이 위촉된다.

해당 런칭행사의 포토세션은 행사 당일 오후6시~7시 진행될 예정이며 패션쇼는 오후7시~7시30분까지 30분간 펼쳐진다. 패션쇼가 끝난 후 7시30분 이후부터는 참가자·내방객들 모두를 위한 디너가 준비된다.

한편 오는 5월22일 서울 양재동 더케이호텔 아트홀에서 개최되는 ‘WBFF 아시아 챔피언쉽’은 카니발과 같은 의상, 메이크업, 음악과 함께 하는 피트니스인들의 축제가 될 전망이며 국내 보디빌딩∙피트니스 분야에 새로운 조류를 형성할 것으로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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