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얄층 선점경쟁! ‘광교 지웰홈스’ 신분당선 수혜로 계약몰려 마감임박

홍하현

kk119119@siminilbo.co.kr | 2016-02-16 23:58:03

[시민일보=홍하현 기자]수익형 부동산 시장 흐름이 오피스텔에서 소형 아파트로 이동하면서 시중자금이 수도권 중소형 아파트 단지로 집중되고 있다. 재테크로 돈을 굴릴 곳이 마땅치 않은 점이 부동산 시장에 불을 지핀 것이다. 특히 과거 도심지로의 출퇴근이 불편하다는 이유로 꺼려졌던 수도권 아파트들이 풍부한 교통 인프라를 갖추면서 투자1번지로 떠올랐다.

특히 지난 30일 개통한 신분당선 연장선이 들어선 지역의 수혜는 어마어마하다. 광교신도시는 최근 2년 사이에 26.5%나 올라 판교 신도시의 아성을 무너뜨렸다. 광교신도시 내에는 상현역, 광교중앙역, 경기대역 3개의 역사가 들어서게 된다. 광교신도시에서 판교역까지 15분이면 이동이 가능하다. 강남권까지도 30분대로 이동할 수 있어 서울 도심지는 물론 판교 업무지구로의 이동까지 빠르고 편리해 직장인들의 거주 선호도가 높다.

전문가들은 “수도권 지역 오피스텔은산업단지가 근처에 위치한 곳이 많아 월세수익금뿐아니라환금성이좋다. 특히 교통이 좋아 인구 유입이 꾸준히 되는 곳은 시세차익까지기대할수있는장점을갖춰투자 선호도가 높다”며 “수도권오피스텔중 임대수익률이 좋은중소형 평형을 노리는 것이 좋다”고 조언했다.

이런 가운데 신분당선 상현역을 도보로 이용 가능 한 명품 아파텔‘광교 지웰홈스’의 인기가 높아지고 있다는 소식이다.아파텔은거실과방1~3개를 갖춰 아파트와 비슷한 형태를 갖춘 오피스텔을 말하는데 중소형아파트가 품귀현상을 빚으면서 ‘작은아파트’의 대체제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는 아파텔 공급이 1년 만에 4.5배 늘었다.

경기도 용인시 수지구상현동 1137, 1137-1번지에 들어서는 광교 지웰홈스는지하 2층~ 지상 8층 총 196실로 구성돼 있다. 전용면적 59㎡, 68㎡, 74㎡, 84㎡로 수요도가 높은 중소형 평형으로 구성된 특징이 있다.

광교 지웰홈스는3.3㎡당 1560만원에 불과하므로 3억원대로 내집마련이 가능해 수요자들 사이에서 인기가 높다. 여기에 중도금 60% 무이자,시스템에어컨, 발코니확장 무상지원 등 파격 혜택도 제공돼 투자자들까지 몰려들고 있다고 한다.

신분당선 상현역을 도보로 이용 가능한 광교 지웰홈스 인근으로 경부고속도로와 용인서울고속도로(용서고속도로)를 연결하는 1단계 사업이 2018년 개통을 목표로 현재 추진 중이어서 미래가치는 더욱 더 높다. 두 도로가 연결되면 양재IC에서 광교까지 이동거리는 기존 경로보다 7km, 11분 정도의 시간이 단축돼20여분 안으로 서울 진입이가능해질 전망이다.

또 새빛초, 상현중, 상현고가 도보통학이 가능해 30~40대 젊은 가구들의 선호도도 높다. 특히 새빛초와 상현중은 혁신학교로 지정돼 있어 맹모들 사이에 인기가 높다. 또 용인시립상현어린이집과 용인시립상현도서관도 인근에 위치해 있으며 수지 학원가도 이용이 용이해 최적의 교육여건을 갖추었다는 평가다.

광교 지웰홈스는 광교호수공원 바로 북쪽에 위치하고 있어 쾌적한 주거환경을 자랑한다. 광교지울홈스단지 주변으로 정암수목공원, 서봉숲속공원, 번암가족공원 등이 있어 가족들의 힐링라이프를 책임진다. 또 테라스를 활용해 단독주택처럼 정원으로 꾸미거나, 커피 한잔의 여유를 느낄 수 있는 쉼터로도 활용할 수 있는 특징이 있다.

분양관계자는 “신분당선 수혜를 직접적으로 받는 광교 지웰홈스는 전용 3.3㎡당1560만원이라는 저렴한 분양가로 공급해서 투자자들이 문전성시를 이룬다”며 “주말이면 수 백명의 인파가 다녀가기 때문에 보다 빠르고 상세한 상담을 위해서는 사전 예약을 꼭 하고 오시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분양문의·방문예약: 1670-74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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