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정음 결혼식, 매니저와 '업어주는 사이?'..."힘들다고 했더니"

서문영

  | 2016-02-17 08:58:02

▲ 사진=황정음 인스타그램
배우 황정음이 결혼식을 올릴 예정인 가운데 황정음이 매니저에 대해 언급했다.

황정음은 과거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힘들다고 했더니 업어주는 내 매니저 고마워"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한 장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황정음이 MBC 건물 복도에서 매니저에게 업혀있는 모습이 담겨있다. 수줍어하는 표정의 황정음 매니저와는 반대로 황정음은 해맑게 웃고 있어 보는 이들의 웃음을 자아냈다.

이 모습을 접한 네티즌들은 "황정음, 매니저와 케미 좋네" "황정음 매니저 귀여워" "황정음은 뭘 해도 사랑스럽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황정음은 오는 26일 신라호텔에서 전직 프로골퍼 이영돈과 결혼식을 올릴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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