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정수 “전교생 중 아이큐 2등이었다” 고백 ‘반전’

서문영

  | 2016-02-17 16:44:00

▲ (사진=KBS2 '1대100') 개그맨 윤정수가 학창시절 성적을 공개했다.

윤정수는 지난해 방송된 KBS2 '1대100'에 출연했다.

당시 방송에서 윤정수는 "중학교 2학년 때 우연히 한 아이큐 검사 결과가 정말 잘 나왔다"며 "윤정수를 사람 만들어야 된다고 담임선생님께서 집에 계속 찾아와서, 어르신들께 나를 공부시키라고 하도 얘기해 너무 고통스러웠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그는 "전교생 600~700명 중에 아이큐가 2등이었다"고 밝혀 연예계 반전 브레인임을 증명했다.

한편 윤정수는 개그우먼 김숙과 함께 JTBC ‘님과 함께2-최고의 사랑’에 출연 중으로 화제를 모으고 있다.

서문영 기자

[ⓒ 시민일보.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최근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