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교육청, 학교물품 공동구매… 예산 5억 아꼈다
박병상 기자
pbs@siminilbo.co.kr | 2016-02-18 15:58:02
계약 투명성 확보… 청렴도 향상
[대구=박병상 기자]경북도교육청은 2016년 지역내 유·초·중·고교 및 직속기관을 대상으로 컴퓨터·비디오프로젝터 등 학교에서 소요되는 물품을 공동구매해 약 5억원의 예산을 절약했다.
이 사업은 학교의 계약과 구매 업무를 지원하고 계약 투명성을 확보해 청렴도를 향상시키며 예산을 절감하기 위해 추진하고 있다.
물품 공동구매는 학교에서 공통적으로 다량 구입하는 컴퓨터 등의 품목에 대해 일선 학교의 수요를 조사한 후 본청과 교육지원청에서 통합 발주·구매하는 제도다.
정경희 재무정보과장은 “이 제도는 학교 업무 경감과 예산 절감에 아주 효과적이고 계약 투명성 확보로 청렴도 향상에도 기여했다”며 “물품 공동구매 제도가 잘 정착되도록 지속적인 개선방안을 강구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대구=박병상 기자]경북도교육청은 2016년 지역내 유·초·중·고교 및 직속기관을 대상으로 컴퓨터·비디오프로젝터 등 학교에서 소요되는 물품을 공동구매해 약 5억원의 예산을 절약했다.
이 사업은 학교의 계약과 구매 업무를 지원하고 계약 투명성을 확보해 청렴도를 향상시키며 예산을 절감하기 위해 추진하고 있다.
정경희 재무정보과장은 “이 제도는 학교 업무 경감과 예산 절감에 아주 효과적이고 계약 투명성 확보로 청렴도 향상에도 기여했다”며 “물품 공동구매 제도가 잘 정착되도록 지속적인 개선방안을 강구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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