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디오스타 규현, 시청자 향해 공개 사과+양세형과 화해까지…화해 인증샷 '눈길'
서문영
| 2016-02-19 09:58:02
양세형의 친동생 양세찬은 18일 자신의 SNS를 통해 "둘이 술 한 잔 했대요"라며 "규현이 마음 고생 많았을텐데, 두 분 우정 영원하길"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양세형과 규현은 다정한 포즈를 취하며 카메라를 향해 미소를 짓고 있다.
규현은 시청자들에게 "제가 지난 방송에서 많은 시청자분들의 눈살을 찌푸리게 해서 죄송하다는 말씀 드리고 싶다. 제가 봐도 제 모습이 너무 부끄럽고, 이제 정말 신중하게 생각하고 말하는 내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사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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