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컬투쇼' 베이식, 송민호를 향한 깜짝 발언 "짜증난다"...'무슨 일이길래?"
서문영
| 2016-02-18 23:58:03
베이식은 과거 한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송민호와 '쇼미더머니4'에서 경쟁했던 소감을 밝혔다.
베이식은 "송민호는 내게 연예인처럼 느껴졌다. 일단 YG 소속이고 위너TV에서나 봤기 때문이다"라며 "하지만 프로그램을 할수록 착하고 싹싹하고 무대에서 정말 잘한다. 무대에서만큼은 존재감이 제일 크고 랩도 잘한다. 또 잘 생겼고"라고 칭찬했다.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컬투쇼' 베이식 입담 쩔던데 그래도 민호가 부럽기도 하구나" "'컬투쇼' 베이식이 난 송민호보다 더 좋음" 등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한편 베이식은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 18일 방송에 출연해 베이식만의 라이브와 입담으로 이목을 집중시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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