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물농장' 선우선, 고양이를 향한 애정 '하루 종일 바쁘다'
서문영
| 2016-02-22 06:41:41
'동물농장' 753회에서 선우선은 자신이 키우고 있는 고양이 10마리를 방송에 공개했다. 그는 어미 블랑쳇부터 꼬맹이, 러블리, 청정이, 정원이, 오르리 등 고양이들을 차례로 소개했다.
선우선은 "위 위 위 위"하는 독특한 소리로 고양이를 부르며 "고양이들의 어미인 블랑쳇이 위 위 하는 소리로 새끼들을 안전한 곳으로 모는 곳을 보고 배웠다"고 설명했다.
선우선의 어머니 박선영은 고양이 10마리를 기르느라 바쁜 선우선을 보고 "하루 종일 고양이 돌보느라 바쁘다. 저정도면 병 수준이다"고 말했다.
한편 '동물농장'은 인간 중심의 사회에서 벗어나, 인간과 동물 그 진정한 커뮤니 케이션을 추구하는 동물 전문 프로그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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