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텐 윤 "포인트 안무, 멱살 잡고 골반 흔드는 것"
서문영
| 2016-02-23 14:28:03
23일 오후 서울 서대문구 홍은동 그랜드힐튼호텔 컨벤션센터에서는 포텐이 첫 미니앨범 ‘잭 오브 올 트레이즈(JACK OF ALL TRADES)’ 발매를 기념해 쇼케이스를 개최했다.
이날 윤은 “포인트 안무 명은 ‘제트 멱살 춤’이다”라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그는 “영어 ‘제트’를 그린 후 자기 옷깃에 멱살을 잡는다. 그후 골반을 흔드는 것”이라고 설명한 뒤 즉석에서 포인트 안무를 선보여 이목을 집중시켰다.
타이틀곡 ‘지독하게’는 나쁜 남자에게 복수의 경고 메시지를 전하는 여자의 심정을 노래한 노래로 강렬한 리듬과 멜로디에서 느껴지는 비장함이 매력적인 곡이며 스피디하면서 록 리듬 위에 잘 어우러진 신스와 록기타의 조화가 인상적이다.
한편 포텐은 SBS MTV ‘더 쇼’를 통해 컴백해 활발한 활동을 이어갈 예정이다.
서문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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