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산세교자이-특화된 설계로 승부한다
전찬옥
webmaster@siminilbo.co.kr | 2016-02-25 23:58: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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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일보=전찬옥 기자]주변개발호재와 더불어 특화설계로 눈길을 끌고 있다 최근 들어 독특하고 실용적인 설계로 주목 받는 아파트들이 늘고 있다. 특히 현재 분양중인 오산세교자이는 다양한 특화설계를 선보이며 경쟁력을 갖추고 있어 눈길을 끈다. 오산세교자이는 기존에 특화 설계로 인기를 끌던 4베이, 판상형 구조를 도입 했을 뿐만 아니라 83㎡는 3면 발코니 확장으로 실사용면적이 4~5평 늘어나는 특화 설계를 선보인다. 또한 오산과 동탄2신도시를 잇는 신규 터널이 착공(2016년 예정)을 앞둔 가운데, 그곳에 인접한 아파트로 최대 수혜단지로 손꼽히는 '오산세교자이'가 수요자들의 눈길을 끌고 있다. 신규 교통 계획에 따르면 오산시 은계동과 화성시 금곡리를 아울러 자리잡고 있는 필봉산을 동~서간 관통하는 약 1.3km 길이의 터널이 2016년 착공할 예정이다. 특히 이 터널이 개통되면 오산세교자이 단지에서 동탄2신도시는 자동차로 약 3분이면 닿을 수 있어 같은 생활권 공유가 가능할 전망이다. 여기에 한가지 더한 호재로는 오산세교 2신도시가 10여년 만에 협의가 이루어져 오산시와 한국토지공사의 지원으로 대형 건설가가 주도하에 민간업체로 개발하는 방식으로 가닥을 잡았다고 시 관계자는 발표했다 동탄은 편리한 생활 인프라로 수도권에게 인기있는 신도시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하지만 동탄1, 동탄 2신도시은 80%를 넘는 높은 전세가율과 기존 아파트에 붙은 높은 프리미엄으로 실수요자들의 진입장벽이 점점 높아지고 있다. 또한 동탄2신도시는 지하철을 이용하기에 다소 불편하다는 평이 있어 왔다. 하지만 동탄과 오산을 잇는 터널이 개통되면 동탄 생활권과 오산 세교지구 생활권이 연결돼 생활 인프라 공유는 물론 동탄에서 오산의 1호선 지하철 이용이 수월해 지는 등 상호 생활 여건이 편리해진다. 이에 따라 이 도로와 가까운 오산세교지구 아파트가 많은 인기를 끌 것으로 전망된다. 부동산 전문가는 "터널 개통 등 교통환경 개선은 수요자들의 직접적인 생활 편리성이 높아져 부동산 가치를 높이는 가장 큰 호재로 통한다"며 "특히 오산세교택지지구와 동탄2를 연결하는 터널이 개통되면 양쪽 생활권이 공유할 수 있게 됨에 따라 동탄 생활인프라와 오산의 편리한 교통 등의 이용이 수월해져 양쪽 생활권 모두 주거 가치가 높아지는 효과를 누릴 것"이라고 말했다. 오산세교자이는 지하 2층~지상 25층, 14개동, 전용면적 75~83㎡ 총 1110가구 대단지 규모다. 주택형별로는 전용면적 △75㎡ 346가구 △83㎡ 764가구로 실수요자들의 선호도 높은 중소형 평형으로 구성된다. 특히 전 가구가 4베이 판상형 구조로 설계, 남향 위주 배치로 채광과 통풍을 극대화 했다. 전용 83㎡에는 3면 발코니 확장으로 실사용 면적이 타 상품에 비해 4~5평 정도 늘어나 넓고 쾌적한 실내 환경을 갖췄다. 교통망으로는 단지 인근에 북오산 IC를 통해 봉담동탄고속도로, 용인서울고속도로, 경부고속도로의 이용이 수월하다. 1번 국도를 통해 오산, 수원 등 인접 도시 이동도 편리한 광역 교통망을 갖췄다. 또한 KTX 동탄역(2016년 개통 예정)과 GTX동탄역(2020년 개통 예정) 예정 됨에 따라 강남권까지 15~20분대로 접근이 가능해진다. 오산세교자이는 필봉산을 끼고 있어 우수한 주거 쾌적성도 갖췄다. 또한 인근으로 다양한 식물과 자연체험이 가능한 약 10만평 규모의 물향기수목원과 근린체육공원, 고인돌공원이 있어 도심 속 자연 친화 단지가 될 전망이다. 생활여건으로는 도보권 내 홈플러스 오산세교점을 비롯해 롯데마트 오산점, 영화관 등이 있어 다양한 생활편의 시설도 누릴 수 있다. 교육환경으로는 세미초와 병설 유치원이 단지와 접해 있다. 인근으로는 매홀중, 매홀고, 자율형 공립고인 세마고도 자리해 있어 교육 여건도 뛰어나다. 오산세교자이 이재용팀장은 “오산세교자이의 최대 장점은 동탄 신도시도 못 갖고 있는 지하철 역세권에 고품격 최고 브랜드 아파트라는 것이다. 주변 여건이 택지지구내, 오산대 초역세권이라 학교, 공원, 마트 등이 다 갖춰져 있고, 오산시도 마찬가지로 전세가가 많이 올라 주택을 장만하고자 하는 젊은 부부들이 많이 방문하고 있다”고 전했다. 수원 광교신도시 거주 하는 김모(42)씨는 “전세가가 많이 오르다 보니 차라리 지하철역 2~3정거장 뒤로 나오면 공기도 좋고 집값도 싸고 해서 이번에 와이프랑 계약을 했다.”라고 밝혔다. 부동산 114에 따르면 서울 아파트 전셋값은 지난달 23일 기준 가구당 평균 3억8875만원으로 지난해 말보다 5016만원 상승했다. 같은 기간 전국 아파트 전셋값이 2161만원 상승한 것과 견줘 2배 이상 오른 것이다. 이런 분위기가 계속되자 전세난을 견디지 못해 서울을 떠나 타 지역으로 이주하려는 탈서울 러쉬가 이어지고 있다. 전세난민이 주목하는 것은 수도권에서 가깝고 입지가 뛰어나고 교통환경이 좋으면서 착한 분양가를 갖춘 아파트를 찾고 있는 현상이 두드러지게 나타나고 있다고 전문가는 전했다 현재 경기 남부지역에는 “동탄2신도시 대우푸르지오3차, 동탄2신도시 대림 이편한세상, 안성푸르지오” 등이 분양하고 있다. 견본주택은 경기도 오산시 세교동 592-9번지에 위치해있으며, 현재 잔여가구에 한해 계약조건 변경·회사보유분을 분양 중이며, 입주는 2018년 1월 예정이다 전화 예약방문제로 운영 중에 있으며, 예약 방문 시 사은품 지급 중이다. 명품백 등 추첨 감사이벤트가 3월말까지 진행될 예정이다 인터넷 오산세교자이 전용 블로그(http://xicallcenterosan.modoo.at)를 운영 중이다. 분양문의는 모델하우스 직통번호인 031) 538-1685 로 하면 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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