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랜드 세이코, 한국 최초 여성용 모델 출시 화제

이규화

  | 2016-02-24 23:58:03

▲ 사진=외부제공
시계브랜드 ‘그랜드 세이코’가 한국 시장 최초로 여성용 시계 신제품 STGF073J를 출시한다.

여성 모델 특유의 부드러운 곡선미를 더한 STGF073J는 인덱스에 16개의 0.06캐럿 다이아몬드를 세팅해 고급스러운 아름다움을 더했다.

그랜드세이코는 정확성, 가독성, 심미성이라는 그랜드 세이코의 세 가지 특징을 그대로 담아냈을 뿐 아니라 숙련된 장인만이 할 수 있는 ‘자랏츠 폴리싱’ 기법으로 왜곡 없이 거울처럼 빛나는 매끈한 표면을 구현, 군더더기 없는 디자인을 자랑한다.

세이코의 하이엔드 라인인 '그랜드 세이코'는 세계에서 가장 진화된 명품 데일리 워치 제작을 목적으로 1960년 탄생해 올해 56주년을 맞이했다. 50년 이상 이어져 온 '그랜드 세이코 스타일'은 세대가 지나도 유행을 타지 않고 매일 착용해도 싫증나지 않는 클래식한 디자인이다.

세이코 공식 수입원 삼정시계 관계자는 “한국 최초의 그랜드 세이코 여성용 시계인 STGF073J는 고급스러운 기념일 선물이나 예물로도 좋을 뿐 아니라 우아한 주얼리 시계를 선호하는 여성 시계 마니아들에게도 희소식이 될 것”이라며 "2016년에도 그랜드 세이코의 희소성 높은 명품 데일리 워치를 다양하게 선보이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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