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민효린이 글로벌 핸드백 브랜드 사만사 타바사와 함께한 러블리한 화보를 공개했다.

공개된 화보 속 민효린은 다양한 포즈와 함께 파스텔톤 아이템을 활용한 봄 트렌드를 제안, 산뜻한 느낌의 패션으로 로맨틱한 감성을 전달했다.

또 화사한 메이크업으로 봄 분위기를 가득 머금은 민효린은 파스텔 블루 원피스를 착용하고 봄 꽃이 살포시 내려앉은 듯 어깨에 무심히 걸친 백 아이템으로 우아한 매력을 드러냈다.

특히 파스텔 의상에 아이보리 컬러의 토트백을 톤인톤으로 매치한 감각적인 패션센스를 선보이며 순정만화 속 여주인공을 보는 듯한 이국적인 비주얼로 보는 이들의 이목을 집중켰다.

민효린의 스타일을 완성한 아이템은 사만사 타바사의 16SS 신제품 '줄리엣 백'으로, 따뜻하면서 차분한 느낌을 자아내어 여성스러운 매력을 돋보이게 한다.

브랜드 뮤즈로 발탁된 민효린은 사만다 타바사와 함께 활발한 활동을 이어갈 예정이다.


( 사진 = 사만다 타바사 제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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