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돌아와요 아저씨' 김인권, 소녀시대 윤아 향한 사심 발언 '눈길'…"윤아의 베개 되고파"
서문영
| 2016-02-25 23:58:03
'돌아와요 아저씨' 김인권은 지난 2012년 방송된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에 출연, "여가수 중 좋아하는 사람을 말해달라고 했다. 그래서 '소녀시대 윤아 씨가 참 좋더라고요'라고 했다"라고 밝혔다.
김인권은 이어 "'윤아의 뭐가 되고 싶냐'는 질문을 또 받아 '베개가 되고 싶습니다'라고 장난 식으로 대답했는데 그게 와전됐다"라며 해명했다.
한편 지난 24일 첫 방송된 '돌아와요 아저씨'에서는 김인권(김영수 역)이 추락사로 사망해 지옥행 티켓을 받는 장면이 그려져 시청자들의 관심을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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