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택 화신노블레스, 홍보관 오픈 기념 경품행사로 기대감 UP

홍하현

kk119119@siminilbo.co.kr | 2016-02-25 15:28:02

[시민일보=홍하현 기자]최근 분양 중인 평택 ‘화신노블레스’가 7차 홍보관 오픈 기념으로 홍보관을 방문한 모든 고객 대상 경품 행사를 오는 26일과 27일 양일 간 진행한다고 밝혀 투자자 및 수요자들로부터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다.

해당 경품행사는 1등에겐 50인치 LED TV, 2등에겐 50만원 백화점 상품권을 지급하고, 그 외에도 공기청정기, 제습기, 사계절 온수매트 등을 각 10분에게 증정한다. 또한, 홍보관을 선착순으로 방문한 고객에게도 특별 기념품을 제공할 예정이다.

경품행사로 화제를 모으고 있는 화신노블레스는 미군렌탈하우스다. 미군렌탈하우스는 주한미군을 대상으로 하는 임대사업으로, 주한미군의 계급에 따라 월140만원 수준 임대료를 미군 주택과에서 임대인에게 직접 지급해주는 형태로 안정적인 투자수익을 기대할 수 있는 새로운 투자상품이다. 외국인 렌탈하우스는 전입이나 확정일자를 하지 않는 것은 물론 월세 소득공제를 받지 않기 때문에 사실상 면세사업이다.

화신노블레스는 이태원과 흡사한 로데오거리와 국제시장 등 미군이 생활하기 편리한 생활권을 갖추고 있어 ‘미군렌탈하우스’ 사업의 최적지로 손꼽히는 K-55 부대 인근 신장동에서 분양 중이다.

화신노블레스는 부대와 인접한 입지에 위치하고 가구 및 전자제품이 모두 갖춰진 풀 퍼니쉬 형태로 공급되며 선텐장, 바비큐 파티장 등 커뮤니티공간도 마련해 실제 임차자인 미군이 선호하는 렌탈하우스 형태다.

또한 화신노블레스는 중도금 무이자를 적용해 실제 투자금액을 7000만원~9000만원 수준으로 부담을 낮췄고, 월 140만원의 수익보장증서를 발급해 주기 때문에 공실 리스크가 없어 큰 인기를 모으고 있다.

뿐만 아니라 화신노블레스는 호실별 등기 분양을 통해 일반인들이 소규모 투자금액으로도 미군렌탈하우스에 투자할 수 있도록 상품을 구성했다.

분양관계자는 “각종 개발호재로 인해 평택 내 부동산 투자열기가 매우 뜨거운 만큼 입지와 상품성은 물론 투자부담 낮춘 분양조건까지 갖춘 화신노블레스에 대해 투자자들의 관심이 집중될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모델하우스는 분당 서현역 1번 출구에 마련돼있다.

문의: 1544-929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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