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일보=홍하현 기자]2015년은 지속된 1%대의 저금리로 아파트, 도시형생활주택 등 주거용 부동산이 인기였다. 그러나 올 2월부터 강화된 주택담보대출규제 강화로 주택시장이 위축되면서 대출규제와 무관한 수익형부동산의 인기가 급상승하고 있다.

특히 위례신도시상가, 광교신도시상가, 미사지구상가 등 스트리트상가나 멀티플렉스상가 등이 주목받고 있다.

그 중 김포한강신도시는 인구증가률 전국 1를 기록하며 빠르게 성장하고 있고 신혼부부 등 젊은 세대들의 유입이 많아 3~40대의 비율이 약 45%가 된다. 그 영향으로 상가시장에도 훈풍이 불고 있는데 신도시상권은 선점하기에 따라 안정적인 수익은 물론 시세차익도 가져올 수 있는 블루칩이라는 점에서 초저금리시대 투자자들로부터 큰사랑을 받고 있다.

김포한강신도시는 상가비율이 전체의 1.8%로 굉장히 낮고 장기동의 경우 0.4% 밖에 되지 않아 상가의 희소가치성이 높아 황금상권이라 할 수 있다.

이런 가운데 (주)신우R&D건설이 김포한강신도시 장기동에 <한강블루> 상가를 분양한다. 48번국도 대로변 초입에 대지면적 2,037㎡ 연면적 15,901.86㎡ 으로 지하2층~지상9층 규모 104개 점포로 구성되어 있다.
<한강블루>는 1층 커피전문점, 패스트푸드, 편의점 등이 입점 가능하다. 2층에는 패밀리레스토랑, 한식, 일식 식당 등 위주이며, 3층~4층에는 각종 병ㆍ의원, 비만크리닉 등이 들어설 수 있다. 5층~7층은 각종학원, 스튜디오, 사무소로 이용할 수 있다. 8층은 휘트니스센터, 스크린골프 등, 9층은 대형 패밀리레스토랑과 뷔페가 입점할 수 있다.

2017년 1~8월 입주 예정인 GS센트럴자이와 대림e편한세상, 삼성 래미안 등 대단지 아파트 2만5천여세대 배후수요를 가지고 있다. 개발호재로 인한 인구 유입이 증가될 것으로 기대되어 공실위험이 적고, 투자 가치가 높아질 것으로 보인다.

사업지 주변으로 중앙공원이 있으며 롯데마트, 하이마트 등이 입점할 예정이다. 또한 종합병원부지와 관공서들이 밀집되어 있고 업무시설로 지식산업센터와 오피스텔 등이 들어올 예정이다. 거기에 유럽형 스트리트형 복합상업공간인 ‘라베니체’가 수변지구에 들어서면서 자연과의 조화를 이루며, 쇼핑·문화·여가 등 각종 편의를 누릴 수 있다.

수변상업지구인 라베니체는 대부분 용적률과 업종 제한으로 2~3층 높이의 저층으로만 조성된다. 반면 제한없이 고층으로 건축될 수 있는 곳은 <한강블루>상가 포함 대로변 5개 필지만이 가능하며 대형업종도 가능하기 때문에 희소성이 높아 투자가치가 올라갈 것으로 내다본다.

김포한강신도시 한강블루 상가 분양/임대와 관련된 자세한 상담은 대표분양상담센터로 문의하여야 한다.

분양문의는 대표번호(1833-7174)를 통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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