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G 코스메틱 브랜드,'문샷' 신제품 쿠션 런칭,'피부에 완벽하게 스며드는 초경량 '마이크로핏&문플래쉬 쿠션'

이규화

  | 2016-02-26 23:58:04

▲ 사진=외부제공
YG엔터테인먼트의 자회사 YG PLUS에서 출시한 코스메틱 브랜드 '문샷'이 26일 오전 11시 서울 강남구 신사동 가로수길 '커피스미스'에서 진행된 '문샷 쿠션 라운지'에서 열린 제품 시연회에서 색다른 기능의 쿠션 2종 공개와 다양한 체험 행사를 펼쳤다.

이날 쿠션 라운지 행사장에는 이른 시간부터 제품을 사용하기 위해 많은 사람들이 참석해 뜨거운 분위기를 나타냈다.

이번 신제품 쿠션 디자인은 블랙 앤 화이트컨셉의 모티브를 활용해 문샷이 가지는 밝고 화사한 느낌을 선보이는데 중점을 뒀다.

행사 프로그램은 전시형식으로 자유롭게 둘러볼 수 있는 브랜딩존을 비롯해 2016년 문샷의 새로운 모델인 패셔니스타 지드래곤과 산다라박의 생동감 넘치는 포토존,제품체험과 사전예약을 할 수 있는 쿠션라운지로 꾸며져 문샷 제품에 대한 전반적인 이해와 친근감을 높였다.

일명 '지디쿠션'으로 불리는 문샷의 신제품‘문샷 마이크로핏 쿠션SPF 50+, PA+++’은 반복적인 레이어링에도 뭉침이나 색상 무너짐 없이,가볍게 내 피부처럼 완벽하게 밀착되는 초경략&초밀착 쿠션이다.

12시간에 가까운 지속력과 쿠션의 단점으로 지적되는 다크닝 현상을 완벽하게 개선했다는 점에서 피부에 민감한 고객들에게도 자연스러운 보정효과를 나타낼 것으로 보인다. 해당 제품은 지드래곤이 마이크로핏 쿠션의 엔도서로 참여했다.

고객들은 제품 외에도 지드래곤의 포토존에서 사진을 찍는 등 행사를 자유롭게 즐기며 만족감을 드러냈다.

지드래곤과 산다라박을 문샷의 모델로 발탁하며 글로벌 브랜드로서의 입지를 구축하고 있는 YG엔터테인먼트 코스메틱 브랜드 ‘문샷(moonshot)’은‘자신만의 개성을 소중히 여기는 뷰티’에 대한 철학과 독특한 마케팅으로많은 관심을 받으며 뷰티업계에서 뚜렷한 존재감을 나타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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