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주평생학습센터, 성인문해교육 학습자 수요조사
박근출 기자
pkc@siminilbo.co.kr | 2016-02-26 15:58:03
시민 모두 한글 쉽게 배우는 환경 만든다
[여주=박근출 기자]경기 여주시평생학습센터에서는 최근 시민 모두가 한글을 쉽게 배울 수 있는 환경과 권리 제공을 위해 지역내 대상기관에 ‘2016년 찾아가는 성인문해교육 학습자 수요조사’를 실시하고 있다.
시에 따르면 이번 조사는 문해(문자해독)학습 생태환경을 조성해 저학력 성인에게 제2의 교육기회를 제공하고 비문해(문맹) 성인의 안정적 학습환경을 구축하기 위한 것이다.
통계청 조사에 따르면 지역내 만 15세 이상 인구의 약 7.7%(1만8845명)가 비문해자일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
한편 우리나라 20세 이상 중학학력 미만 성인인구는 577만명(전체인구의 15.7%)에 이른다.
시는 지역내 비문해자 대부분이 고령자로 거동불편, 학습동기의 부족, 학습시설과의 접근성 문제 등으로 교육을 받기 어렵기 때문에 수요조사를 통해 ‘찾아가는 문해교육’을 실시하고자 한다고 밝혔다.
제출기한은 오는 3월8일까지며 조사 대상은 지역내 성인문해교육 운영기관, 경로당, 복지관, 학교, 마을회관, 주민자치센터 등 민간과 공공영역 모두가 포함된다.
조사내용은 ▲기관 일반현황 ▲학습자 수요(초등 1~3단계 과정) ▲보유자원 등이며 추후 여주시문해교사회와 연계해 찾아가는 성인문해교육을 실시할 예정이다.
자세한 사항은 시청 홈페이지 공지사항을 참조하면 되며 관련서식을 작성해 공문 또는 이메일로 송부하면 된다.
기타 사항은 여주시평생학습센터 평생학습팀으로 문의하면 된다.
[여주=박근출 기자]경기 여주시평생학습센터에서는 최근 시민 모두가 한글을 쉽게 배울 수 있는 환경과 권리 제공을 위해 지역내 대상기관에 ‘2016년 찾아가는 성인문해교육 학습자 수요조사’를 실시하고 있다.
시에 따르면 이번 조사는 문해(문자해독)학습 생태환경을 조성해 저학력 성인에게 제2의 교육기회를 제공하고 비문해(문맹) 성인의 안정적 학습환경을 구축하기 위한 것이다.
통계청 조사에 따르면 지역내 만 15세 이상 인구의 약 7.7%(1만8845명)가 비문해자일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
한편 우리나라 20세 이상 중학학력 미만 성인인구는 577만명(전체인구의 15.7%)에 이른다.
시는 지역내 비문해자 대부분이 고령자로 거동불편, 학습동기의 부족, 학습시설과의 접근성 문제 등으로 교육을 받기 어렵기 때문에 수요조사를 통해 ‘찾아가는 문해교육’을 실시하고자 한다고 밝혔다.
제출기한은 오는 3월8일까지며 조사 대상은 지역내 성인문해교육 운영기관, 경로당, 복지관, 학교, 마을회관, 주민자치센터 등 민간과 공공영역 모두가 포함된다.
조사내용은 ▲기관 일반현황 ▲학습자 수요(초등 1~3단계 과정) ▲보유자원 등이며 추후 여주시문해교사회와 연계해 찾아가는 성인문해교육을 실시할 예정이다.
자세한 사항은 시청 홈페이지 공지사항을 참조하면 되며 관련서식을 작성해 공문 또는 이메일로 송부하면 된다.
기타 사항은 여주시평생학습센터 평생학습팀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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