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부 속당김해결, 무알콜스킨 이용한 ‘7스킨법’으로!

최민혜

cmh@siminilbo.co.kr | 2016-02-26 15:58:03

[시민일보=최민혜 기자]건조한 대기로 세안이나 샤워, 목욕 후 피부 당김이 유독 심한 하루하루를 보내며 피부에 민감한 이들의 걱정이 계속되고 있다.

건조한 피부를 특별한 대책 없이 계속 방치하면 자칫 피부염증 같은 피부질환에 걸리기 쉬운데, 특히 가렵다고 피부를 긁으면 피부 손상과 세균 감염으로 이어질 수 있어 주의가 필요하다.

피부에는 찬 공기가 작용하면 보습인자가 적어지게 되어 처음에는 가려움증이 발생하지만 이를 계속 긁거나 적절한 대처를 하지 못하면 피부질환으로 변하게 되는 것이다. 때문에 보습작용이 탁월한 스킨을 적절히 사용해 평상시 보습관리를 하는 것이 중요하다.

피부 전문가인 더모 코스메틱 전문기업 이엔코스(E&COS) 관계자는 속건성을 해결해주기 위한 피부 수분 보충방법인 ‘7스킨법’을 제시한다. 수분크림이나 영양크림을 아무리 발라도 속당김이 느껴진다면 별도로 수분을 충분히 보충하는 것이 필요한데, 총 7번에 걸쳐 보습스킨을 가볍게 두드리며 피부에 흡수시키는 간단한 방법이 바로 7스킨법으로, 아침 저녁으로 이틀 정도 이 7스킨법을 지속하면 피부 속부터 차오르는 수분감을 느낄 수 있다는 것이 관계자의 설명이다.

이 7스킨법은 무알콜의 수분력이 강한 제품으로 할 때 가장 효과가 좋다. 이엔코스에서는 무알콜은 물론 무향, 무파라벤 스킨인 퓨어스킨이 발매되어 있는 상태다.

이엔코스 퓨어스킨은 셀룰로오즈와 히알루로닉애씨드, 세라마이드 성분이 보습과 함께 피부막을 보호하는가 하면, 비타민PP와 알란토인, MSM(유기황) 성분이 피부 트러블을 개선시켜 주도록 했다. 업체 측은 실제 비타민PP가 4% 함유된 젤과 여드름 치료제인 클린다미신을 비교, 실험한 결과 동일한 효과를 보였다는 연구결과가 있다며 퓨어스킨의 피부트러블 개선 효과를 알리기도 했다.

이엔코스는 제품 개발 시 피부과 의사와 공동으로 개발하며 출시 전 피부과 테스트 적용, 전국 400여 피부과에서 취급되는 피부과 전문 브랜드로써 인지도를 쌓고 있다. 이엔코스가 제안한 7스킨법과 퓨어스킨은 피부보습이 가장 필요한 시기인 만큼 많은 이들에게 코스메틱 대표 브랜드로써의 역할을 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이엔코스 퓨어스킨은 이엔코스 쇼핑몰(http://encosmall.co.kr)을 통해 무료배송으로 구매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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