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KBS2 '뮤직뱅크' 캡처 걸그룹 브레이브걸스가 26일 오후 방송된 KBS2 '뮤직뱅크‘에 출연해 ’변했어‘의 무대를 꾸몄지만 강렬한 인상을 남기지 못해 음악팬들에게 외면을 당했다.

이날 브레이브걸스는 ‘머슬퀸’ 콘셉트를 표현한 블랙 트레이닝룩을 입고 등장했다. 몸매를 강조하기 위해 핏한 의상을 입고 무대에 올랐으나, 다소 어색한 무대로 아쉬움을 자아냈다.

뿐만 아니라 브레이브걸스는 격렬한 안무 속 불안한 음정과 거친 호흡으로 부족한 실력을 여실히 드러냈다.

한편 브레이브걸스는 지난 16일 3년만에 신곡 ‘변했어’를 발표하고 야심찬 활동을 시작했다. 이번 활동은 대중에게 공감을 형성하기 어렵다는 대중들의 평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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