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딸 금사월' 박세영-백진희, 다정한 앙숙? '마지막까지 우리 힘내자'

서문영

  | 2016-02-27 23:58:03

▲ 사진= 박세영 인스타그램 MBC 주말드라마 '내 딸 금사월'이 최근 종영을 앞둔 상황에서 배우 박세영과 백진희의 다정한 셀카가 이목을 사로잡았다.

박세영은 과거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서울가요대상에서 만난 우리^^ 사실 우리사이 나쁘지 않아요~ 마지막까지 우리 힘내자! 열심히 할테니 끝까지 응원과 사랑 부탁드려요~><"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이 게재됐다.

사진 속 박세영과 백진희는 우월한 비주얼을 자랑하며 다정하게 카메라를 바라보고 있다. 두 사람은 여성스러운 블라우스를 입은 채 성숙미를 드러냈다.

특히 박세영과 백진희는 극중 라이벌로 등장해 드라마 속 모습과는 다르게 다정한 모습으로 시선을 집중시켰다.

한편 '내 딸 금사월'의 후속작은 '결혼계약'으로 인생의 가치가 돈뿐인 남자와 삶의 벼랑 끝에 선 여자가 극적인 관계로 만나 진정한 사랑의 의미를 찾아가는 정통 멜로 드라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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